자격시험장 필기시험 이미지.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미지 확대보기더욱이 50~60대의 실버계층의 응시가 전체의 10여%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 응시자 또한 전체의 5%에 달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속에서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협회의 정욱 회장은 “2010년에 국가공인 자격으로 지정된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선진화된 자동차유통문화의 정착에 한축을 담당하는 자격으로 부상했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금번 자격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당부를 보냈다.
제17회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검정 일정은 오는 28일 필기시험을 거쳐서,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2급자격 실기시험은 6월 9일, 1급자격 실기시험은 7월 21일에 진행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