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한 통신∙금융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해 최고 수준의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U+투게더 적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인 명의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신한 U+투게더 적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1%와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사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고 연 1.6%의 추가 혜택**으로 최대 연 4.1%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본인 명의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적금 가입기간의 1/2 이상 LG유플러스 모바일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제공
* *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이용 고객이 적금 1년제 가입 시 추가 혜택 0.8%, 2년제 가입 시 추가 혜택 1.6% 제공
국내 통신·금융 결합 상품 중 최대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U+투게더 적금’은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앱과 신한 통(通) 웹페이지에서 신청, 가입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만 19세에서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성별 및 나이에 따라 보험료는 상이하게 책정된다. 보험 가입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에 안내된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신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신한생명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도 준비됐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누구나 신차, 중고차는 물론 타 금융기관(은행권 제외)의 자동차 할부를 전환할 수 있는 ‘신한마이카대출’ 상품에서 0.2%의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기존 신한마이카대출 이용 고객은 소급적용이 불가능하며, 신규고객만 금리 우대 혜택 적용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박종욱 상무는 “신한금융과 함께 선보인 금융 우대 상품은 LG유플러스 고객이라는 조건만으로 최고의 혜택을 누리고,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라며, “앞으로 통신과 금융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