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분실해도 잔액 환불 가능한 ‘전국호환 교통카드’ 출시

기사입력:2018-04-16 11:27:51
[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7일 새로 출시하는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 홍보를 위해 선착순 3천명에게 3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레일플러스 카드 충전 전용 앱 ‘레일머니’에서 교통카드를 1만원 이상 충전하면 1회 한정으로 3천원 무료 충전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17일 출시되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잃어버려도 충전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코레일의 전국호환 교통카드이다. 코레일 광역철도역 자동발매기에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환불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전에 레일플러스 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분실 시 홈페이지에서 환불신청을 하면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충전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 분실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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