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후디스)
이미지 확대보기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차단이 우선이지만 이미 유입된 미세먼지나 다른 독소들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섭취도 중요하다. 그래서 최근 수분과 항산화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슈퍼푸드 액상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인 녹차 외에 폴리페놀이 풍부한 카카오닙스로 만든 카카오닙스차나, 폴리페놀을 강화한 커피 등이 대표적. 특히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닙스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비타민보다 더 뛰어난 항산화제로, 대표적 항산화식품인 적포도주 대비 약 3.5배, 녹차 대비 약 10배, 홍차 대비 약 16배에 이르는 폴리페놀이 들어있다.
11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카카오닙스차’는 카카오닙스를 두 번 로스팅한 후 우려내 카카오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항산화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또한,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을 배합해 0칼로리로 부담 없이 물처럼 마시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또한 업체는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도 챙기자. 도라지는 사포닌이 풍부해서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뉴트로직의 ‘짜먹는 배도라지’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목 건강을 챙기는데 좋다. 올해 수확한 배, 도라지, 대추, 꿀 등 4가지 원료를 사용했으며 합성 첨가물은 일절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