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 강력1팀은 영화 ‘블랙팬서’ 조형물을 파손한 피의자 A씨(32·회사원)를 끈질긴 추적끝에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7일 0시25분경 중구 광복로 용두산 에스컬레이터 앞 노상에 설치된 미국영화사 (주)마블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블랙팬서 조형물(가로 155cm☓세로 140cm)을 술에 만취해 화가 난다는 이유로 발로 차 손괴한 혐의다.
형사과장 및 강력팀·과수팀 현장출동,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범행현장 및 광복동·창선동 일대 CCTV(40여개)를 일일이 분석한 결과 피의자 이동경로(현장→OO술집)를 확인하고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분석해 인적사항을 특정, 주거지 잠복 중 검거해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화가난다" 영화 '블랙팬서' 조형물 파손 30대 검거
기사입력:2018-04-02 14: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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