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28일 오전 10시 '2018 지도사업 추진계획'보고를 시작으로, 총 4부에 걸쳐 7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병원 회장은 컨퍼런스를 직접 진행하며 농업인, 영농지도역 등 참석자들과 함께 영농지도사업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농업인 행복시대를 위한 영농지도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병원 회장은 취임 이후 지역농협의 영농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농지도역 신규 채용, 영농상담사 제도 등을 도입하여 농업인의 실익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