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3-8세 영유아 영어브랜드 ‘윤선생 정글비트’가 온라인쇼핑몰 GS샵 및 에듀팡에 입점하여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세계 20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의 판권을 독점 계약해 영어 프로그램으로 개발,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각각 그린시리즈와 블루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크게 애니메이션과 교재, 앱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영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140여 개 콘텐츠로 구성된 앱을 통해 애니메이션 송, 앱북, 학습게임 및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윤선생 정글비트 관계자는 “윤선생 정글비트는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와 탐험가들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처음 입문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라며 "영어 호기심을 키워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앱, 교재가 서로 연계되어 있어 영어 표현을 반복적으로 노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선생은 이번 온라인몰 판매를 기념하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S샵과 에듀팡에서 정글비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과 실내동물원 더쥬 입장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3~4월 구매고객 중 매월 추첨하여 오는 4월에 출시 예정인 레드 시리즈 정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등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