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요리차원'의 오리지널 추가 캐릭터 '떡볶이'와 '유과'. (사진=플레로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공식 BI와 함께 선보였던 ‘돌솥비빔밥’이 예상보다 훨씬 큰 호응을 얻어 다른 캐릭터들도 연이어 공개하게 됐다”며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요리차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요리차원’은 도너츠,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마력으로 생긴 ‘요리차원’의 셰프가 되어 요리에서 태어난 캐릭터들과 함께 오염된 차원을 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사에 따르면 식령들은 게임 내 자원으로 얻거나 스테이지 및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성에 따라 주식・메인・반찬・전채・디저트・드링크 등으로 분류된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에 대한 소식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