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은단 쏠라씨 바이럴 영상 ‘우리 친구할래?’ 편)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라는 슬로건아래, 국내 영상 광고를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하여 좋은 광고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쏠라씨의 바이럴 영상 ‘우리 친구할래?’편은 ‘친구’를 주제로 한 드라마 형식의 광고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 만난 같은 반 친구에게 쏠라씨를 통해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는 내용으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과 ‘친구’라는 소중한 가치를 아름다운 영상미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영상은 업로드 보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이 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지난 3일 기준으로는 300만 건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