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계양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 등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이 있는 주를 ‘아동학대 예방활동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