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음악회에서는 귀에 익은 대중가요를 비롯해 팝송, 트로트,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대균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환기,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야외 음악회를 개회했다”며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환자 및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