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이 경기도 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안전한 도로만들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현대오일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의 김형준 일경, ‘초신성’ 출신의 김광수 상경 등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집중적으로 경기도 내 주유소 100여 곳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버스, 택시 등 도 내 영업용 여객운송 차량에도 스티커를 부착해 귀성∙귀경길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모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캠페인 진행에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양보∙배려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 도로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박 본부장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