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강원도 지역 채소의 경우, 청정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되며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재배돼 과육이 풍부하고 아삭함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다기오이(1봉/5入)’를 3천 980원에, ‘매운고추(1봉/150g)’를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가격인 1천 58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알 도루묵(10마리/냉동/국산)’을, 4천 980원에 ‘두절 도루묵(1팩,600g/국산)’을 5천 400원에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도루묵과 임연수 같은 경우 비용을 고려해 강원도 지역 내에서만 유통됐었지만, 이번에 롯데마트와 속초수협이 협업해 유통비용을 줄여 수도권역으로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강원한우도 선보이는데 ‘1++등급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인 8천 330원에, ‘1++등급 국거리/불고기(100g/냉장)’를 3천 850원에 판매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고객들이 강원도 지역의 우수 신선식품들을 롯데마트에서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신선하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