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기 울려서’ 오토바이로 차량 보복운전 한 만취 10대들

기사입력:2016-10-19 10:31:24
[로이슈 김주현 기자]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5대를 타던 10대 5명이 뒤따르던 차량이 경음기를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특수협박 등 혐의로 김모(18)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이 낸 자료를 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술에 만취해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지난달 15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남구에 있는 편도 2차로 도로를 낮은 속도로 나란히 운행했다.

이들이 편도 2개 차로를 차지한 채 천천히 운행하자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가 경음기를 울렸고, 이들 10대는 경음기 소리에 화가 나 오토바이로 차량을 에워쌌다.

이어 차량 창문에 침을 뱉고 욕설을 하면서 차에서 내려서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등 차량운행을 방해하고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이들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한 사람만 처벌기준치에 미달했고, 나머지 4명은 0.080∼0.113%의 만취 상태였다.

가해자 5명 중 한 명만 고등학교에 다니고, 나머지 4명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혐의를 확인하고 나서 이들 10대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768.01 ▲99.96
코스닥 808.89 ▲14.11
코스피200 891.30 ▲13.1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379,000 ▲168,000
비트코인캐시 373,600 ▲1,100
이더리움 3,23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400 ▲50
리플 1,754 ▲3
퀀텀 1,14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426,000 ▲203,000
이더리움 3,23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390 ▲40
메탈 355 ▲1
리스크 272 0
리플 1,755 ▲3
에이다 293 ▲1
스팀 7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36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373,800 ▲100
이더리움 3,23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410 ▲60
리플 1,755 ▲3
퀀텀 1,155 0
이오타 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