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검은돈' 받고 1회 볼넷주고 승부조작

기사입력:2016-08-05 16:36:07
[로이슈 김가희 기자] 이태양은 당초 승부조작을 위해 1회 볼넷을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검찰은 첫 공판에서 그에 대해 승부조작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1년과 집유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으로 2000만 원을 구형했다.

조사결과 그는 특정 경기에서 1회에 볼넷을 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승부조작 사실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그는 ‘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한편 앞서 NC측은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책임을 통감하고 야구 팬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태양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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