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위현량 기자] 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이 14시간이 넘는 검찰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정 전 감독을 피고소인 및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오늘(15일) 새벽 0시 30분쯤 돌려보냈다.
장시간 조사를 마치고 나온 정 전 감독은 검찰청사 문 밖으로 나오자마자 두 팔을 번쩍 들어 ‘만세’ 포즈를 취했고 ‘조사에서 명예훼손 등 혐의를 인정했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한 채 “조사를 받았으니 결과가 나오겠죠”라고 답변했다.
한편 검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소환 여부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고 정 전 감독은 오늘(15일)은 항공료 횡령 등 의혹과 관련해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위현량 기자
마에스트로 정명훈, 14시간 검찰 조사받고 귀가…“조사 결과 나올 것”
기사입력:2016-07-15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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