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헌 교수는 그룹 ‘다섯손가락’의 리더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서 경희대 포스트 모던음악학과 객원교수로 활동 중인 선호도가 높은 렉처콘서트 진행자다.
이두헌 교수는 ‘비틀즈’, ‘조용필’, ‘신중헌’ 등 국내외 대중음악을 선도한 음악가들을 예로 들며 “팀원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며 참된 ‘동행(同行)’을 통해 빛나는 성공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의도중 친숙한 음악인 ‘Let It Be’, ‘Yesterday’, ‘모나리자’, ‘친구여’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인문, 과학 등에 대한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지혜와 자아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