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인권위원장 ‘아시아 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 연례회의 참석

기사입력:2015-08-25 12:04:24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20차 아시아ㆍ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Asia Pacific Forum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이성호국가인권위원장(사진=인권위)

▲이성호국가인권위원장(사진=인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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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제7대 국가인권위원회 기관장으로 취임한 이성호 위원장은 이번 아시아ㆍ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연례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이 지역 국가인권기구 및 국제기구ㆍ단체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ㆍ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의 교류ㆍ협력을 통해 각 국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도모하고자 1996년 아ㆍ태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이 모여 설립한 기구다.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대표들이 참석하는 제20차 울란바토르 APF 연례회의에서는 APF의 기금 조성에 관한 워크숍, APF 포럼이사ㆍNGO와의 대화, APF의 현안에 대한 의결 및 중장기 전략회의가 예정돼 있으며, ‘고문방지’라는 주제로 제3차 격년 회의도 개최된다.

이성호 위원장은 APF 연례회의 참석과 더불어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부의장,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인권위원장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국가인권기구 수장 등과 만나 면담할 예정으로 아ㆍ태지역 주요 인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가 간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성호 위원장은 몽골 인권위원회와 ‘자국에 거주하는 상대국 국민 보호 강화, 인권보호와 증진에 관한 경험 및 정보 교환’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양국간 인권 교류 협력 강화에 뜻을 모을 방침이다.

한편, 이성호 위원장은 오는 10월 우리 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ASEM) 노인인권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를 앞두고, 참석국가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등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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