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여의도공원에서열린공투본‘국민연금강화!공무원연금개악저지!총력결의대회’에서규탄발언에나선공무원노조이충재위원장
이미지 확대보기▲3월28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열린‘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개악저지!총력결의대회’
이미지 확대보기공투본 측은 이날 결의대회 참가 인원을 8만여명으로 집계했다. 이날 법원공무원들도 3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의 공무원과 교원들은 “연금을 연금답게! 공무원연금 사수하자!”라고 적힌 손 플래카드를 들고 나왔다.
▲3월28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열린‘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개악저지!총력결의대회’
이미지 확대보기그런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일부 교원들은 “최저임금 1만원, 임금 UP! 공적연금 강화, 연금 UP!”, 그리고 “4.24 연가투쟁, 총파업 승리!”라고 적힌 손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교조 소속 교원 1만명이 참석했다.
공투본은 내달 24일에도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3월28일서울여의도공무원에서열린결의대회에서전교조의손플래카드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공투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이충재 위원장)을 포함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류영록 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변성호 위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안영옥 회장), 사학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50여개 공무원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3월28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열린‘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개악저지!총력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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