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대전ㆍ충청지역 인권전담기관 ‘대전인권사무소’ 개소

인권상담, 진정사건조사, 인권교육 및 단체협력 등 업무수행 기사입력:2014-10-13 16:22:09
[로이슈=김진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대전ㆍ충청 지역의 인권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대전인권사무소’을 신설하고, 오는 15일 오후 3시 공식 개소식을 갖는다.

대전인권사무소는 대전시 서구 48번길 KT탄방타워 13층(탄방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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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사무소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ㆍ차별행위에 대한 인권상담 및 진정 접수, △긴급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현장 기초조사 및 구제, △지방자치단체, 구금시설, 정신보건시설의 진정사건 조사ㆍ구제, △인권시민단체,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및 교육홍보 등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인권위는 대전에 인권사무소가 설치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인권피해 구제를 받기위해 서울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인권현안에 보다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 지자체 및 정부기관, 지역 인권단체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부산과 광주(2006년), 대구인권사무소(2007년) 설립ㆍ운영에 이어 출범 12년만에 대전인권사무소를 설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전ㆍ충청 지역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인권사무소장에는 인권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장애차별조사2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류인덕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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