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광주지방법원장
이미지 확대보기또 문형배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창원 원외재판부로 자리를 옮겼다.
사법연구 중인 우성만 부산고법 부장판사와 곽종훈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각각 재판 업무에 복귀한다고 대법원은 밝혔다.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은 광주고법 부장판사 시절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 판결로 논란이 일어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고, 대법원은 장 법원장의 의사를 존중해 사표를 수리했다.
장 법원장은 이날 광주지법 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법복을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