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동변호사회관
이미지 확대보기사랑샘재단은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추천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8일 면접심사를 거쳐 그 중 4명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대한변협 사랑샘재단은 또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아동들의 돌봄사업을 계속해 온 복지시설 ‘차오름 지역아동센터’(차오름 공부방)에도 지난 3월 17일부터 매월 3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차오름 공부방’에는 현재 수급권 세대, 조손가정,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에 속한 초등학생 11명 및 중학생 9명이 돌봄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변협 사랑샘재단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제2회 수험생을 위한 성적 우수 및 저소득층 우수 장학생 선발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상위 성적을 거둔 수험생 4명을 선정해 오는 4일 대한변협 중회의실에서 ‘대한변협 사랑샘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단은 새터민 로스쿨생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공부방)를 지원하는 외에도, 고시생을 위한 저소득층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공익변호사의 공익활동을 프로젝트별로 선발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