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26일 <제22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최

기사입력:2013-08-22 18:36:49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26일(월)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 넨탈호텔에서 <제22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68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

대한변협은 매년 8월경 전국의 변호사를 한 자리에 모아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ㆍ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연구ㆍ발표하는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변호사대회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는 <법치주의 현황과 실천적 과제>라는 대주제 하에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홍훈 전 대법관의 사회로 진행되며 홍완식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입법절차와 법치주의”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정호 변협 부협회장, 여현호 한겨레 선임기자, 손인혁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은 김치중 변협 수석 부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호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제규제와 법치주의”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최영홍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성만 변호사, 김병일 한국경제신문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변호사대회 직후 이어지는 제68회 변호사연수회에서는 김호 경인교대 교수가 ‘조선의 법과 도덕 : 주자학의 기획과 法治의 문제’를 주제로 “변호사 윤리연수”를, 노명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컴퓨터 법의학이라고 불리는 ‘디지털포렌식 개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44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한국법률문화상은 우리나라 법조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대한변호사협회가 법조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와 법률문화의 향상 또는 법률문화교류에 큰 공로가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며, 이번 수상자로 권오곤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을 선정했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90.62 ▲76.15
코스닥 798.61 ▲13.82
코스피200 416.04 ▲11.7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90,000 ▼138,000
비트코인캐시 633,000 ▼2,000
이더리움 3,31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640 ▼40
리플 2,978 ▲13
퀀텀 2,719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220,000 ▼152,000
이더리움 3,31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2,600 ▼60
메탈 930 ▲0
리스크 521 ▲0
리플 2,973 ▲6
에이다 803 ▲1
스팀 17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9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633,500 ▼2,500
이더리움 3,319,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660 ▲30
리플 2,978 ▲12
퀀텀 2,739 ▼10
이오타 224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