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지성 미얀마 현지법인에는 한국 전문인력 3명(변호사ㆍ컨설턴트), 미얀마 전문인력 7명(변호사ㆍ회계사ㆍ컨설턴트) 등 10명이 상주하고 있고, 본사 미얀마팀 변호사 10여 명이 서울과 양곤을 왕래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평지성은 작년부터 미얀마 현지에서 법률자문을 제공해 왔는데 이미 한국기업, 일본기업 자문 40여 건을 수행하고 있다.
지평지성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미얀마는 법령 미비, 실무의 혼선, 로컬 법률사무소의 부족으로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평지성 미얀마 현지법인은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평지성은 미얀마 현지법인을 금년 내에 2배 규모로 확대하여 미얀마 최고의 로펌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