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2011년 인권작품 100편 수상작 선정

인권논문, 인권에세이, 인권영상, 인권사진, 인권UCC 등 5개 부문 기사입력:2011-11-18 20:21:32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11년 인권을 주제로 실시한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논문, 에세이, 영상, 사진, UCC 등 5개 부분 총 475편의 응모작 중 10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권논문>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 없이 우수상에 ‘시위진압 경찰의 인권침해에 대한 민ㆍ형사법적 책임과 개선방안’ - 경찰개인ㆍ현장지휘책임자ㆍ국가의 법적책임을 중심으로(영남대 대학원 문강석, 박원연, 윤혜림), ’대한민국 인권복지국가모델의 구상‘(서울대 이수진, 장현진, 정영수)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언론비평을 주제로 실시된 <인권에세이>에서는 공익광고에 나타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인권적 관점에서 비판한 ‘현실을 넘어 이상을 향해’(리아 로이)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초중고 및 일반부에서 총 3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인권영상>에서는 대상에 장애인의 일상을 기록한 ‘12 55 6의 일상’(김대근)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학생인권, 재개발, 여성, 공정무역, 아동성폭력, 표현의 자유, 외국인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1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권사진>은 포토스토리, 일반사진, 폰카 3개 부문에 169장의 사진 응모작이 접수됐고, 이 중 ‘가족의 사랑이 필요합니다’(정철재)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25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일반인보다 청소년들의 참여가 활발했던 <인권UCC>는 ‘아직은 좀 낯선 이름’, “난민” Refugee (피난처)가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19편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분야별로 논문과 에세이 시상식은 18일 서울 스폰지 하우스에서 열렸다. 또한 영상, UCC, 사진 수상작은 19~20일 오후 2~6시까지 서울 스폰지하우스에서 상영ㆍ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UCC부문은 오는 22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고, 사진부문은 오는 25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영상부문 시상식은 내달 9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인권의식을 향상시키고 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인권교육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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