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조용히 매듭짓고 싶었는데”…전 남편 고소

소속사 통해 입장 밝혀 “의견차이 좁히지 못해 협의 힘들어 소송 제기” 기사입력:2011-05-26 10:53:39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연기자 장신영(27)이 전 남편 A씨를 고소해 소송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신영(사진출처=소속사 홈페이지) 장신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장신영 씨는 전 남편 A씨와 소송(명의도용)을 진행 중에 있다”며 고소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장신영 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전 남편을 고소한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6년 11월 A씨와 결혼한 장신영은 성격차이로 2009년 10월 서울동부지법에 A씨를 상대로 협의이혼을 신청하면서 3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장신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입니다. 굳이 들추어내어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습니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습니다. 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입장을 소속사가 전했다.

소속사는 “장신영 씨는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해드린 점과 미리 솔직하게 말씀 드릴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기사에 대한 자제를 매체 관계자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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