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혐의 ‘신정환’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다리 수술로 수감생활 어렵고, 혐의 시인해 증거인멸 우려 없어” 기사입력:2011-04-04 21:32:28
[로이슈=신종철 기자] 검찰이 억대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6)씨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환수 부장판사는 4일 신씨가 다리 수술로 재활치료가 필요하고 그 때문에 수감생활이 어려워 보이며, 또한 혐의도 시인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신씨는 석방 후 불구속 수사를 받을 예정인데,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내일 다시 영장을 재청구할지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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