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KBS 9시뉴스, 노 전 대통령 보도 명백한 오보”

“임채진 검찰총장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가 맞다”고 보도 기사입력:2009-05-05 17:39:19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대검찰청은 4일 KBS 9시뉴스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보도내용은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KBS는 어제 밤 10시 14분께 ‘盧 전 대통령 영장 청구 다음 주 결정’이라는 뉴스꼭지에서 “임채진 (검찰)총장은 지난 1일 모처에서 밤을 지새며 노 전 대통령의 범죄사실이 명백한데다 법치라는 원칙에 비춰 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반면 김경한 장관 등 법무부 고위간부들은 노 전 대통령 영장청구가 실익이 없는데다 정치적 부담 등을 고려해 불구속기소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며 “구속 기류가 강한 검찰과 불구속기소에 기운 법무부 입장 중 어느 쪽으로 정리될 지 주목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검 조은석 대변인은 보도 직후인 이날 밤 11시 20분께 기자들에게 긴급 해명자료를 이메일로 보내 진화에 나섰다. 조 대변인은 “KBS의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오보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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