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항준 전 대법관 향년 89세 일기로 별세

서울형사지법원장과 대구고법원장 등 역임 기사입력:2008-03-02 19:47:11
임항준 전 대법관이 2울29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향년 8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대법원이 밝혔다.

빈소는 캐나다 토론토에 마련됐으며, 발인예배는 3월4일 오전 10시 토론토 영락교회에서 열린다. 장지는 토론토 한얼동산, 연락처는 김헌무 변호사 537-5656.

유족으로는 아들 지호씨와 딸 지영, 선영, 선희, 은경씨가 있으며, 임 전 대법관의 사위는 수원지법원장을 지낸 김헌무 변호사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지낸 박만 변호사가 있다.

임 전 대법관은 1919년 충남 보령 출신으로 경성법학전문학교를 나와 1948년 사법요원양성소를 수료한 후 대전심리원 심판관을 시작으로 청주지법 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대구지법원장, 서울형사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등을 지낸 뒤 1973년부터 1980년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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