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상벌위원장에 곽영철 전 대검 강력부장

법조인 상벌위원장은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 기사입력:2008-02-27 10:02:19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상벌위원장에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지낸 곽영철(郭永哲) 법무법인 한승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법조인이 상벌위원장을 맡은 것은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곽영철 신임 상벌위원장은 49년 경남 남해 출신으로 동래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1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 법무관을 거쳐 78년 서울지검 성동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조사과장, 인천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 특수부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차장검사, 서울고검 차장검사, 울산지검장, 대검 마약부장·강력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4년 7월 변호사로 개업했다.

곽 위원장은 현재 법무법인 한승에서 송기홍 전 서울가정법원장, 이우승 전 서울중앙지법원장과 함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K-리그는 지난해 볼썽사나운 그라운드 추태가 끊이지 않아 축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연맹은 그라운드 질서를 바로잡는데 검사 출신의 곽 변호사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곽 위원장은 26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이 많던 차에 연맹에서 제의가 들어와, 축구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보람이 있을 것 같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곽 위원장은 검사 출신답게 그라운드 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구 강국의 위상에 맞도록 축구문화의 품격을 한 등급 높이겠다”며 “경기장 내 질서를 지키고 품격을 높이는 데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겠지만 너무 과중한 처벌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만큼 누가 봐도 납득이 갈 만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공정하게 사안을 판단할 것임을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88.88 ▼123.49
코스닥 838.41 ▲0.76
코스피200 1,065.70 ▼22.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573,000 ▼264,000
비트코인캐시 342,700 ▼1,500
이더리움 3,408,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480 ▲20
리플 1,940 ▼5
퀀텀 1,14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24,000 ▼249,000
이더리움 3,404,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460 0
메탈 325 0
리스크 142 ▲1
리플 1,940 ▼5
에이다 280 ▼1
스팀 6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59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342,700 ▼1,300
이더리움 3,408,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520 0
리플 1,940 ▼6
퀀텀 1,127 0
이오타 5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