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발급 시 '실물 카드 안 받기' 옵션 도입

기사입력:2026-03-27 12:52:05
[로이슈 심준보 기자] 토스뱅크가 체크카드 발급 과정에서 실물 카드를 받지 않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발급 절차에서 배송지 선택 단계에 '실물 카드 안 받기'를 선택할 수 있다. 실물 카드 없이 간편결제에 등록해 사용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분실·도난 우려도 줄일 수 있다. 적용 대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한정되며 K-패스·아이카드·모임카드·개인사업자카드는 제외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결제 방식과 소비 습관이 다양해지는 만큼 체크카드 발급 과정에서도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객 경험을 다듬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신의 소비 방식에 맞춰 더 직관적으로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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