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하나의 중국 존중…한중 정상 매년 만나야"

기사입력:2026-01-03 11:11:09
이재명 대통령 시무식(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시무식(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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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대만 문제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3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 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수교 당시의 합의 내용은 양국 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기준으로서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국익을 추구하되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실사구시적 접근을 통해 양국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보와 경제를 분리하던 과거의 논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율성이 중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지속하면서도 중국과 충돌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양국 정상이 최소 연 1회 정례적으로 만날 것을 제안했다.

경제 협력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에서의 수평적 협력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공조를 강조했다. 특히 중국이 선도하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산업에서의 협력이 한국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타국을 침략하거나 인민을 학살하는 행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며, 한국과 중국이 침략에 맞서 공동 투쟁한 역사적 경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방중을 통해 그간의 오해를 해소하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인터뷰는 한중 관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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