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겨울철을 맞아 하나투어와 협력하여 해외 골프여행을 위한 동계 상품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카카오골프예약’을 이용하는 고객은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사이판에 있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3만 원의 환급 캐시가 적립된다. 예약을 완료한 선착순 100팀에게는 골프공 세트를 증정하며, 200명에게는 하나투어 항공 커버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상품별로 호텔 룸 업그레이드나 웰컴 세트 증정 등 여러 혜택이 서비스된다. 해외 골프여행 동계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해외 골프여행 상품을 국내 대표 여행기업과 공동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상품을 활용하여 따뜻한 지역에서 필드 라운드를 즐기며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일본 최대 규모 골프장 예약 사이트인 ‘라쿠텐 고라’와 협력하여 플랫폼 내에서 일본 소재 약 450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골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 전역의 골프장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