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고객사 금별맥주와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과 함께 협업해 외식 브랜드 마케팅용 콘텐츠를 제작했다.

프로젝트는 외식 프랜차이즈 인기 메뉴와 핵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공개 콘텐츠에는 셰프 오세득과 이원일이 참여했다. ‘미식회’ 콘셉트로 금별맥주 매장에서 대표 메뉴와 주류 페어링을 제안하는 영상과 인터뷰 기사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 메티즌, 금별맥주 공식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했다.

셰프들은 금별맥주의 대표 제품인 ‘금별 생라거’와 어울리는 안주로 핫 크리스피 치킨, 토마토 해장 파스탕, 핫 페퍼로니 피자를 소개했다.

금별맥주 관계자는 “스타 셰프 협업으로 브랜드 콘셉트가 효과적으로 전달됐다”며 “매장 방문 고객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수익 확대를 목표로 외부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로 콘텐츠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