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겨울 먹거리와 방한용품 강화

기사입력:2025-09-18 09:23: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은 따뜻한 간식과 방한용품 등 동절기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동절기 상품들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에 동절기 관련 상품 매출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의 군고구마, 어묵 상시 운영점의 이달 매출(9/1~17)이 전월대비 각각 15%, 20% 뛰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동절기 상품은 대체로 10월부터 수요가 본격화된다"라며 "이에 세븐일레븐은 오는 22일 동절기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 어묵 5종, 그리고 붕어빵 3종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군고구마는 촉촉하고 당도 높은 베니하루카 품종을 사용해 꿀고구마라고도 불리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라며 "세븐일레븐은 내달 한 달간 카카오페이머니로 군고구마 구매 시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겨울 먹거리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라고 말했다.

어묵은 같은 날 총 5종(접사각, 모둠어묵꼬치, 땡초핫접사각, 쫀득쌀봉꼬치, 매콤오징어어묵)을 선보인다. 높은 등급의 명태 어육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접사각’은 세븐일레븐 베스트 어묵으로 내달 한 달간 1+1 행사를 진행해 개당 500원꼴로 맛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가루쌀을 활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살린 ‘쫀득쌀봉꼬치’는 이달 말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며 내달에는 600원 할인한 1천 원에 즐길 수 있다.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으로 이제는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겨울 간식 붕어빵 3종(한입쏙붕어빵, 팥가득붕어빵, 슈가득붕어빵)도 함께 판매한다. ‘한입쏙붕어빵’은 단팥이 들어있는 미니 사이즈로 700원에 판매하지만, 상시 1+1 행사를 실시해 더욱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허기를 간단하게 달래줄 수 있는 겨울 간식 호빵은 내달 15일 단팥, 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야채, 피자 호빵도 개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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