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 담은 신메뉴 선보여

기사입력:2025-09-17 09:43: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백미당이 강원도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를 활용한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백미당 관계자는 "신메뉴는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스무디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디저트 컵으로, 건강한 원재료와 함께 지역 농가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메뉴는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조화를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요거 스무디는 유기농 블루베리 스무디 위에 요거트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요거 디저트 컵은 요거트와 우유 아이스크핌에 그레놀라와 코코넛, 정선 블루베리를 풍성하게 담아 풍부한 식감과 영양을 살렸다"라며 "신메뉴는 전국 백미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광주점∙잠실야구장점은 제외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메뉴는 정선 지역 농가의 블루베리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로코노미’(Loconomy) 가치를 반영했다. 백미당은 창립 초기부터 ‘지역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국 농가와 협업을 이어왔다. 2017년 전남 곡성군 메론을 시작으로 청도 홍시, 제주 우도 땅콩, 공주 옥광밤, 제주 애플망고, 양주 초당옥수수, 제주 말차, 진주 딸기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연천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흑율무라떼’를 출시하며 지역 농산물 기반 신제품 개발을 제도화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생 발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우수 특산물 발굴과 농가 상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동참했다. 이번 정선 블루베리 시즌 메뉴 역시 이러한 상생 철학과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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