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중구 특화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5-09-04 16:37:43
[로이슈 전여송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 숭의여자대학교(총장 박경호)와 ‘중구 특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연계한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향후 3년간 ▲서울 RISE 사업 연계 일자리 창출 특화사업 공동 기획·운영 ▲외식산업 분야 협의체 구성 및 특화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지역의 고용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국대학교는 숭의여자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외식경영전문가, 홈베이킹 마스터 등 직무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 기업의 인력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기업과의 협력 강화로 산업 발전 촉진과 고용 창출의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 겸 서울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역량과 산업계의 현장 수요를 연결해 청년과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수요와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으로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서울RISE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자 지역 특화 일자리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05.12 ▲4.29
코스닥 811.40 ▲5.98
코스피200 432.86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532,000 ▲509,000
비트코인캐시 861,000 ▲1,500
이더리움 6,044,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8,560 ▲100
리플 3,951 ▲12
퀀텀 3,934 ▲5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616,000 ▲621,000
이더리움 6,050,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8,580 ▲130
메탈 977 ▲2
리스크 511 ▲1
리플 3,954 ▲14
에이다 1,166 ▲7
스팀 18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650,000 ▲650,000
비트코인캐시 861,500 ▲1,000
이더리움 6,04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8,530 ▲60
리플 3,952 ▲14
퀀텀 3,910 ▲70
이오타 25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