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이 26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수사와 관련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마포청사로 강씨를 불러 이 대표가 실제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는지, 명씨와 이 대표 사이에 어떤 대화와 대가가 오갔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강씨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으로 근무하며 실무를 담당한 바 있다.
이 대표는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 당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정치지망생 배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가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지난 5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강혜경 소환 조사
기사입력:2025-08-26 1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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