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품 허위매물에 2500여명 26억 피해…사기조직 검거

기사입력:2025-07-30 09:38:22
경기남부경찰청(사진=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인터넷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할 것처럼 속여 26억원에 이르는 돈을 가로챈 사기 조직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총책 A씨 등 11명을 구속 송치하고, B씨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중고차, 가전제품 등 허위 매물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2500여명이 26억원가량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748.37 ▲91.09
코스닥 865.41 ▲0.69
코스피200 524.45 ▲13.9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7,787,000 ▼613,000
비트코인캐시 786,500 ▼6,500
이더리움 6,049,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4,480 ▼270
리플 3,615 ▼23
퀀텀 3,017 ▼3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8,001,000 ▼628,000
이더리움 6,052,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24,540 ▼230
메탈 778 ▼12
리스크 348 ▼6
리플 3,620 ▼22
에이다 1,006 ▼13
스팀 14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7,830,000 ▼650,000
비트코인캐시 787,000 ▼3,000
이더리움 6,055,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4,500 ▼190
리플 3,619 ▼19
퀀텀 3,007 ▼26
이오타 219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