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5대 반칙운전 관행 개선' 교통질서 확립 홍보 및 집중 단속 추진

(7~8월) 적극 홍보·계도, (9~12월) 집중 단속 기사입력:2025-07-01 15:17:01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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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7월 1일부터 도민의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소통·안전에 지장을 주는 고질적인 5대 반칙운전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적극 홍보 및 집중 단속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7~8월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9월 본격 단속 예정으로,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경력을 최대 동원해 위반이 잦은 주요 교차로 등에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캠코더 단속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경남경찰청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량의 위장운행 행위에 대해, 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자율적 법규준수 유도, 맞춤형 홍보를 통한 올바른 교통질서 문화 조성,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통한 법질서 확립토록 중점 관리키로 했다.

우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질서 위반행위가 빈번한 지점을 선정,플래카드 등을 게시하고, 카드뉴스 제작·배포, 지자체·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협력단체와의 합동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병행해 유턴구간 길이조정, 중앙선 차로규제봉, 교차로 내 정차금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심리를 억제하는 한편 자율적 교통질서 준수를 유도한다.

경남경찰청은 “교통질서 확립의 효과는 궁극적으로 모든 도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므로,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보다는 ‘나 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질서 확립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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