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전기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가 방송인 서경석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아지오를 운영하는 더블유케어(대표이사 이영주)는 서경석의 스마트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일상 속에서 스마트한 주행을 지원하는 AI 전기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경석은 서울대 출신 방송인으로, 유쾌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 ‘느낌표’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친숙하게 소통해 왔으며,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한국사 자격시험에 도전하며 ‘자기계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경석을 모델로 한 다양한 숏폼 광고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석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특유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비아지오를 운영하는 더블유케어 관계자는 “비아지오는 AI 기반 스마트 전기자전거로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분들께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아지오는 2022년 9월에 론칭한 AI 지능형 전기자전거 브랜드다. 최대 주행거리 145km에 원격 잠금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모델 ‘HX5 PRO’, 1회 충전으로 130km 주행 가능한 접이식 모델 ‘V5’, 인체공학적 모델 ‘CURVO’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239억원을 돌파하며, 브랜드 론칭 이후 2년 연속으로 40% 이상 성장하며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