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발행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 대해 20일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검찰에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MBK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무 상환을 못 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유동화증권이 발행되도록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고소장에 이름을 올린 개인·법인 피해자 120여명의 추산 피해액은 900억원대로 알려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검찰,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 피해자 단체 고소인 조사
기사입력:2025-05-20 14:44:5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68.73 | ▲26.99 |
코스닥 | 782.51 | ▲5.27 |
코스피200 | 428.50 | ▲4.09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8,485,000 | ▼99,000 |
비트코인캐시 | 826,000 | ▼2,500 |
이더리움 | 6,820,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33,440 | ▲380 |
리플 | 4,281 | ▲45 |
퀀텀 | 4,639 | ▲134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8,536,000 | ▼198,000 |
이더리움 | 6,820,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33,420 | ▲420 |
메탈 | 1,061 | ▲12 |
리스크 | 555 | ▲8 |
리플 | 4,279 | ▲42 |
에이다 | 1,296 | ▲17 |
스팀 | 190 | ▲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8,410,000 | ▼130,000 |
비트코인캐시 | 825,000 | ▼3,500 |
이더리움 | 6,820,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33,470 | ▲450 |
리플 | 4,281 | ▲40 |
퀀텀 | 4,612 | ▲112 |
이오타 | 28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