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변론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헌재의 졸속 심판은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흠결을 안고 시간에 쫓겨 결론을 내릴 이유가 없으며, 그럴 경우 심각한 갈등이 초래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실체적·절차적 흠결을 보완하기 위해 변론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번 심판에서는 잘못된 구속으로 인해 방어권이 현저히 제한된 상태에서 변론이 진행됐으며, 이는 두고두고 심각한 문제점으로 헌정사에 남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오세훈, 헌재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재개 촉구... “오점 남기지 않길”
기사입력:2025-03-10 12:31:3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14.95 | ▲55.48 |
코스닥 | 784.24 | ▲5.78 |
코스피200 | 421.22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94,000 | ▲18,000 |
비트코인캐시 | 678,500 | ▼2,000 |
이더리움 | 3,545,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00 | ▲10 |
리플 | 3,134 | ▼7 |
퀀텀 | 2,731 | ▲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17,000 | ▲25,000 |
이더리움 | 3,544,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20 | ▲60 |
메탈 | 944 | ▲5 |
리스크 | 529 | ▲1 |
리플 | 3,135 | ▼6 |
에이다 | 798 | ▼1 |
스팀 | 179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90,000 | ▲50,000 |
비트코인캐시 | 678,500 | ▼1,500 |
이더리움 | 3,545,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60 | ▲60 |
리플 | 3,136 | ▼6 |
퀀텀 | 2,727 | 0 |
이오타 | 2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