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김영선 공천개입 의혹 등 추가 수사 계속

기사입력:2024-12-04 10:46:25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지난 3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한 가운데 관련 수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명씨와 김 전 의원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에게 2022년 6·1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총 2억4천만원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 당시 경북 고령군수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A, B씨는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을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통해 7천600여만원을 서로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A, B씨에게서 당시 지방선거 공천 추천과 관련해 2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명씨가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 개입 의혹 수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15.28 ▲13.25
코스닥 812.88 ▲13.51
코스피200 434.78 ▲2.2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552,000 ▲387,000
비트코인캐시 670,500 ▼500
이더리움 4,174,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5,170 0
리플 3,987 ▲3
퀀텀 3,115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669,000 ▲489,000
이더리움 4,170,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5,180 ▲80
메탈 1,073 ▲4
리스크 604 ▼2
리플 3,983 ▼2
에이다 1,001 ▲2
스팀 19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570,000 ▲490,000
비트코인캐시 670,000 ▼1,000
이더리움 4,176,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5,150 ▼10
리플 3,984 ▲4
퀀텀 3,114 ▲84
이오타 29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