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2836만원부터

기사입력:2024-11-05 17:44:35
더 뉴 스포티지 X-Line.(사진=기아)

더 뉴 스포티지 X-Line.(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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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 스포티지가 한층 웅장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3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는 5일 ‘더 뉴 스포티지(The 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기아에 따르면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X-Line’ 트림은 ▲강인한 디자인의 전ᆞ후면 범퍼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엠블럼 ▲블랙 색상의 도어 사이드실 몰딩 및 가니쉬 ▲전용 19인치 디자인 휠 등을 통해 강인한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는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과 파팅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더 뉴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836만~3525만원 ▲2.0 LPi 2901만~3590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세제혜택 전 기준) 3458만~4107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로 30여 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더 뉴 스포티지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 편의 사양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완성도 높은 모델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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