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한해운에 따르면 장기대선계약은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이며, 장기대선계약을 통해 양사 모두 안정적으로 선박을 운용하게 됐다.
계약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전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금액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에서 원할 경우 계약기간 1개월 연장 가능하다.
대한해운은 최근 해운시황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본 건과 같은 장기계약을 통한 전용선 위주의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해운은 23년 3분기에 시장기대치의 15.5%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시현하였으며, 증권가는 ‘저시황 국면에서 가장 안전한 해운사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번 장기대선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전용선 계약을 체결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불확실한 시황을 철저히 분석해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SM그룹 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기사입력:2023-12-04 21:16:19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167.16 | ▲56.54 |
| 코스닥 | 937.34 | ▲2.70 |
| 코스피200 | 587.93 | ▲7.77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4,400,000 | ▼152,000 |
| 비트코인캐시 | 858,000 | ▲1,000 |
| 이더리움 | 4,631,000 | ▼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9,600 | ▼30 |
| 리플 | 3,009 | ▼6 |
| 퀀텀 | 2,266 | ▼1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4,380,000 | ▼234,000 |
| 이더리움 | 4,632,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9,610 | ▼40 |
| 메탈 | 603 | ▲1 |
| 리스크 | 311 | ▼3 |
| 리플 | 3,007 | ▼11 |
| 에이다 | 612 | ▼1 |
| 스팀 | 106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4,360,000 | ▼210,000 |
| 비트코인캐시 | 860,500 | ▲4,500 |
| 이더리움 | 4,631,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9,590 | 0 |
| 리플 | 3,006 | ▼8 |
| 퀀텀 | 2,273 | ▼7 |
| 이오타 | 15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