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용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농협 임직원들은 2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임직원 기증구호물품 전달식'에서 물품을 상차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농협은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임직원의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0만 시간, 참여 인원은 21만 명에 이른다.
특히 올 초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는 40만불의 성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침낭, 방한용품 등 피해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현지로 전달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전국의 농협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