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신] 삼성중공업, 1600억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수주

기사입력:2022-12-26 15:02:22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건설공사 일부(P4L Ph1)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1683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누계 수주금액을 9762억원까지 늘리며, 조선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튼실히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평택 반도체 공장은 삼성전자가 289만㎡(약 87만평)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며 “삼성중공업은 현재 P3L 공사를 수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220.56 ▲90.88
코스닥 932.59 ▲12.92
코스피200 605.69 ▲15.6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66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876,500 ▼3,000
이더리움 4,279,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7,530 ▲90
리플 2,721 ▼4
퀀텀 1,907 ▲1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600,000 ▼21,000
이더리움 4,277,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7,530 ▲80
메탈 513 ▲5
리스크 283 ▲1
리플 2,720 ▼5
에이다 533 ▼1
스팀 10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610,000 ▼180,000
비트코인캐시 876,500 ▼3,500
이더리움 4,27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7,300 ▼40
리플 2,720 ▼5
퀀텀 1,880 0
이오타 122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