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영등포구 소재 롯데오토케어 본점에서 3일 진행된 협약식에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이사(우), 이훈 에바 대표이사(좌),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중앙)가 참석했다.(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오토케어에 따르면 협약 사항에는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운영 인프라 및 차량지원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기술적인 요소 관리 및 지원 ▲상호교류협력 분야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오토케어는 운용 상 활용 가능한 데이터 제공을 담당하게 된다. 에바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및 관제 솔루션 제작과 지원을, 민테크는 배터리 시스템 제작에 따른 협조 및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롯데오토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의 다양한 모델 구축 및 개발해 롯데렌터카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