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마약진통제‧마취제 시장 점유율 1위로 불리는 하나제약이 삼진제약의 최대주주가 됐다.
삼진제약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하나제약이 시간외매매로 5만주를 추가, 총 181만 9472주·13.09%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조의환 회장 외 3인에서 하나제약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율 6.71%에 조동훈 하나제약 부사장 지분 1.02%, 조혜림·조예림 이사의 각각 3.19%, 2.17%를 더해 13.09%가 된 것. 이는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 외 3인의 지분율 12.85%를 넘긴 수치다.
그간 하나제약 오너 일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꾸준히 삼진제약 지분을 매입한 바 있다. 이에따라 경영참여 목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번 지분인수 목적 또한 '단순투자'로 이전과 동일하게 공시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하나제약, 삼진제약 13.09% 확보로 최대주주 등극..."단순투자 목적"
기사입력:2022-10-28 17:55:4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75.06 | ▼14.59 |
코스닥 | 782.17 | ▼1.50 |
코스피200 | 414.43 | ▼1.83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928,000 | ▲528,000 |
비트코인캐시 | 685,000 | 0 |
이더리움 | 3,405,000 | ▲3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610 | ▲160 |
리플 | 3,014 | ▲20 |
퀀텀 | 2,670 | ▲7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815,000 | ▲394,000 |
이더리움 | 3,403,000 | ▲3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80 | ▲110 |
메탈 | 918 | ▲0 |
리스크 | 521 | ▲3 |
리플 | 3,015 | ▲22 |
에이다 | 787 | ▲13 |
스팀 | 178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10,000 | ▲460,000 |
비트코인캐시 | 685,500 | 0 |
이더리움 | 3,405,000 | ▲3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620 | ▲100 |
리플 | 3,017 | ▲19 |
퀀텀 | 2,617 | 0 |
이오타 | 217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