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삼진제약 13.09% 확보로 최대주주 등극..."단순투자 목적"

기사입력:2022-10-28 17:55:40
[로이슈 전여송 기자] 마약진통제‧마취제 시장 점유율 1위로 불리는 하나제약이 삼진제약의 최대주주가 됐다.

삼진제약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하나제약이 시간외매매로 5만주를 추가, 총 181만 9472주·13.09%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조의환 회장 외 3인에서 하나제약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율 6.71%에 조동훈 하나제약 부사장 지분 1.02%, 조혜림·조예림 이사의 각각 3.19%, 2.17%를 더해 13.09%가 된 것. 이는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 외 3인의 지분율 12.85%를 넘긴 수치다.

그간 하나제약 오너 일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꾸준히 삼진제약 지분을 매입한 바 있다. 이에따라 경영참여 목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번 지분인수 목적 또한 '단순투자'로 이전과 동일하게 공시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75.06 ▼14.59
코스닥 782.17 ▼1.50
코스피200 414.43 ▼1.8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28,000 ▲528,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0
이더리움 3,405,000 ▲38,000
이더리움클래식 22,610 ▲160
리플 3,014 ▲20
퀀텀 2,67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815,000 ▲394,000
이더리움 3,403,000 ▲34,000
이더리움클래식 22,580 ▲110
메탈 918 ▲0
리스크 521 ▲3
리플 3,015 ▲22
에이다 787 ▲13
스팀 17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10,000 ▲460,000
비트코인캐시 685,500 0
이더리움 3,405,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22,620 ▲100
리플 3,017 ▲19
퀀텀 2,617 0
이오타 217 ▲2
ad